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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우체국 보험 가입 방법과 혜택 알아보기
멜로디@ 2024. 2. 16. 16:23
한국에서 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임산부 우체국 보험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보험은 임산부와 태아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보험료 또한 정부에서 전액 지원합니다.
임산부 우체국 보험 소개
이 보험은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으로 불리며, 출산 부담 완화 및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시되었습니다. 가입 대상은 17세에서 45세의 임신 22주 이내 임산부와 태아로, 건강 상태와 무관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장 내용
이 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으로 나누어집니다. 주계약에서는 자녀의 희귀 질환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하여 진단 보험금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희귀 질환과 임신 질환에 대한 진단 보험금은 최초 1회에 한해 해당 진단에만 적용되며, 치료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희귀 질환 목록은 질병관리청의 '희귀질환 헬프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약으로는 17세에서 45세의 임신 22주 이내 산모의 임신 질환을 진단받을 경우, 각각 10만 원, 5만 원, 3만 원의 진단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또한, 지정대리청구서비스 특약을 선택하면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대리청구인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나이 제한, 부당한 자해 또는 타인에게 해를 가하려는 목적 등에 해당하는 경우 보험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가입 방법
이 보험을 가입하려면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여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대면으로 신청하거나, '우체국 보험 잇다 앱' 또는 '대한민국 엄마 보험 홈페이지'에서도 가입 신청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용으로 제공됩니다.
'임산부 우체국 보험 '은 정부의 후원으로 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임산부를 지원하는 공익 보험입니다. 임신 중인 여성들은 이 보험을 통해 희귀 질환 보장 및 임신 질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전액 지원됩니다. 출산과 관련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임산부 우체국 보험 '에 가입하여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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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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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대상 |
17세에서 45세의 임신 22주 이내 임산부와 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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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약 보장 내용 |
희귀 질환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진단 보험금 100만 원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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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약 보장 내용 |
산모의 임신 질환 진단 시 10만 원, 5만 원, 3만 원의 진단 보험금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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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방법 |
우체국 방문, 온라인 신청, 모바일 앱 이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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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용 '우체국보험 잇다 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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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지원 |
정부에서 전액 지원 |
앱